2021년 1월 15일(금) 오후2시 장유 엠아이(MI) 병원에서 김해시복지재단(허만원 대표) 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우영)과 엠아이(MI)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유의 엠아이(MI)병원은 영진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으로서 2019년 7월 19일 개원하였으며 코로나19의 감염증 확산으로 사회전체가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장유에 소재하는 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두 기관이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서로 다양한 연계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엠아이 병원 신정호 이사장은 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시스템과 의료진으로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으며 협약식 진행 이후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500장과 스트렙 50개를 후원하였다.
▲왼쪽부터 김석종 엠아이병원 행정부장,심우영 서부노인종합복지관장, 신정호 엠아이병원이사장, 정순미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해시복지재단의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주간보호센터(긴급돌봄서비스), 어르신센터(특화사업 밑반찬지원), 김해시 40여개 주간보호센터 관리 인력파견 등으로 축소운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정상화되어 운영이 재개되면 종전에 진행하던 노년사회화교육, 자율이용프로그램, 의료복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어르신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의 노인여가시설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알찬 노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310-48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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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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