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의 불편과 공공시설 이용료 부담을 줄이고, 도심교통난 해소를 위해 10월 1일부터 공공시설의 무료화를 시행한다.
먼저 오는 2016년 5월까지 받기로 했던 황령터널 통행료를 5년 8개월 앞당겨 이달 말에 종료된다. 이를 위해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개정이 있었다.
황령터널은 광안대로, 동서고가도로, 남해고속도로와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해 1990년 9월 착공해 1995년 5월에 개통해 그동안 소형차 600원, 대형차 800원의 통행료를 받아왔다.
시는 황령터널 건설공사비 중 민간투자비 78억원을 이달 말까지 모두 상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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