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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내려온 별미 [유성갈비]부드러움을 이루다

율하카페거리 맛집 핫플에 정점을 찍다

기사입력 2022-10-24 13:44 수정 2022-10-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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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카페분위기에서 느껴본 부드럽고 감칠맛 끝판왕 갈비

 

율하카페거리(관동로94) 없는거 없고 있을 것 다 있는 다양한 먹거리 카페거리에는 8월에 오픈한 갈비집이 있다.
바쁜 스케줄속에 10월에야 가게되었다.
숯불구이니까 한여름 더위보다는 찬바람 불기 시작한 지금시기가 더 좋은 방문타임이 아닐까 하는 핑계를 대본다.

 


외관과 실내! 꽤나 깔끔하게 고급스럽다.

! 보통 이런데는 비싸고 맛은 없는데 우짜노?”

동행한 분이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낸다.



메뉴판을 들여다 본다.

양념갈비 250g 만육천원 100그램에 6,400!, 생갈비 100g 7,600원 비싸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것저것 골고루 맛보기위해 Set B로 주문했다.

 



극세사석쇠에 최고급 비장참숯을 사용한다.

비장탄은 숯 중에서도 최고 등급의 숯(열탄>흑탄>백탄>비장탄) 또는 황금탄(黃金炭)으로 불리우며 숯의 경도와 품질이 백탄이나 흑탄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단단하며 뛰어난 숯을 말한다.

백탄 보다 열의 지속력이 2~3배 지속되고 (평4-5시간 발열) 불담(숯의 화력)이 쎄서 그 만큼 원적외선 방사 효율이 높아 고기의 육즙이 살아 있으며 겉과 속이 같이 익어 고기 맛이 부드럽고 훨씬 맛있어진다는 사실~

 


상차림이 정갈하다.
양념없는 생갈비를 먼저 맛보기로 했다.
국내산
1등급 생갈비를 1200번의 칼집을 넣어 천연과일 양념을 입혀


 




48시간 저온숙성과정 거쳐 손님상에 오른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젊은 사장님 내외분이다.
유성갈비는 왠만해선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고 한다. 왜냐하면






갈비는 굽는 실력도 맛을 크게 좌우한다좋은 재료에 손질잘한 최고급 생갈비를 굽기 초짜 꽝손이 빠짝 꾸워 터벅살로 만들어 버리면 여러사람 속상할 일 당하고 다시 찾을 이유가 없는 가게가 되버리는 것이므로

 





80프로 익혀먹어도 안전하고 맛도 두배 부드럽다는 설명을 곁들인다.

분홍빛 속살이 부끄럽게 속을 내보이며 육즙이 올라온다.

추천 방식대로 80퍼센트 익혀서 먹어본다.

 



먹어본 돼지고기중에 극강의 부드러움이다.

잡내 또한 전혀 나지 않는다.

소고기 안심부위가 떠오를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내뿜는다.
삼겹살, 뒤통구이, 항정살, 가브리살 등등등 왠만한 돼지고기 부위는 다 이겼다.
유성 
생갈비 압승

 

 


냉면에 고기 한점이 진리 아니겠는가!



오늘은 비냉대신 물냉이다. 살얼음 동동 띄운 냉면 한그룻이다.

 

유성갈비의 모든 음식들은 양념이 과하지 않다. 냉면육수 또한 그러하다.
고기 먹은 입맛을 개운하게 정리해줄 담백하고 심심한 끝맛이 국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게 만든다.
너무 진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다. 고기맛을 더 맛있게 느끼게 해준다.

 


양념갈비 또한 부산에서 통하는 초량갈비에 비해 고기가 깔끔스럽게 손질이 잘되어 있다.
양념 또한 과하지 않다.
어떤 갈비집은 양념에 수영하고 있는 고기들을 건져서 구우면 숯에 떨어지는 양념과 고기육즙으로 온몸에 연기 냄새와 고기냄새가 베여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구 이양반 고기 드셨네!”하는 생각이 길거리에서 오고가는 사람들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유성갈비의 양념갈비는 그렇지 않다
.
양념맛으로 고기맛을 다 묻어버리지 않았다. 군더더기 비계도 별로 없다. 깔끔하다.



 


익지 않은 고기 뒤집으며 느껴보는 육질은

안먹어봐도 알겠다.

1200번의 칼질의 수고로움을 더한 돼지고기의 부드러움과 비계마저도 맛있다.
느끼함 1도 없이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고기맛이다.

 



명태회무침은 호불호

초고추장의 새콤달콤한 강렬한 한방을 기대했는데

그냥 달콤한 양념이다. 대전스타일인가 보다. 
날치알과 함께 버무려 먹으니 오도독하니 식감이 좋다.

 

 


유성갈비의 수제돼지갈비와 생갈비는 한꺼번에 많이 굽지 말고
소고기 굽듯 한조각씩 올려서 구우면서 쬐매씩 바로바로 육즙 터질때 먹는 방법 추천한다
.
소스도 그냥 소금 톡! 오로지 고기맛을 느껴봐야한다는게 김기자의 맛집탐방 오늘의 꿀팁이다.






20분만에 2-3인세트 클리어!!!!!

밑반찬, 쌈 다 필요없다.  오로지 고기맛이 끝장이다.

유성갈비집의  생갈비는 꼭 먹어봐야 할 율하카페촌 핫플거리 포인트 맛집

[점심특선메뉴]





055-322-1345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 94, 1층

김정선기자 (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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