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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우리춤' 개최

기사입력 2023-12-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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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19: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진행

 

 

국립국악중학교(교장 모정미)1213() 19: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3학년도 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 김해시민과 함께하는우리가락·우리 춤을 개최한다.

 

국악 영재교육의 요람인 국립국악중학교는 2008년부터 국악의 저변 확대 및 지역 학생들에게 우리 국악과 춤 공연을 제공해 줄 목적으로 시·도간 순회공연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2학년 판소리, 1학년 판소리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화려하고도 유창하며 장중한 유초신지곡 중 중령산를 시작으로 전통 춤사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매방류 승무’, 깊이 있는 민속음악을 맛볼 수 있는 대금제주 한범수류 대금산조’,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새로운 선율로 편곡한 가사 길군악’, 춘향가 중 변사또의 생일잔치부터 암행어사가 출도하는 대목을 익살스럽고 구성진 판소리로 꾸민 창극 어사출도’, 현대적인 전통음악 어법으로 풀어낸 국악 관현악 축제와 신명나는 사물놀이 협연곡인 신모듬연주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중학교 모정미 교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은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여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김해시민들은 무대 위에서는 작은 거인이 되는 어린 학생들의 탁월한 재능과 열정을 경험하며 우리 문화 예술계의 희망찬 미래를 상상하게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국립국악중학교는 지난 1955년 우리나라의 첫 국악교육기관인 6년제 국악사 양성소로 출범했다. 이후 국악사양성소가 국악고등학교로 개편되면서 중학과정이 폐지되었으나, 1991년 다시 개교하면서 올해로 개교 31주년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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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기자 (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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