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14 22:16

  • 뉴스 > 정치의원뉴스

[6.3 지방선거]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 “구호 아닌 성과로 새 경남교육 열겠다”

퇴직 간부 공무원 100인 지지 선언…“실력·책임 중심 교육 전환 필요”

기사입력 2026-05-28 22:2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권순기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과 교육 비전 발표가 이어지며 보수 진영 결집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는 28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이 아닌 실력, 구호가 아닌 성과로 새로운 경남교육 시대를 열겠다며 경남교육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권 후보는 지난 12년간 경남교육은 미래교육 방향성을 제시한 측면도 있었지만, 학력 저하와 재정 악화, 현장 갈등이라는 부작용도 누적됐다이제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학력 문제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경남은 비수도권 가운데 인구는 가장 많지만 학력 수준은 전국 최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평가 없는 교육이 결국 기초학력 저하와 지역 인재 유출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학력 책임 보장 맞춤형 진로교육 경남형 AI 미래교육 구축 교권 보호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수천억 원이 투입된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 창의력을 키우는 콘텐츠 중심 교육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교육 때문에 다시 찾아오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경남교육청과 일선 교육행정기관 출신 퇴직 일반직 간부 공무원 100인도 권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정책은 단순한 구호만으로 완성될 수 없고, 교육 조직 또한 경험만으로 운영될 수 없다확고한 교육 철학과 비전, 책임 있는 행정 능력과 실천력이 결합될 때 진정한 교육 혁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현재 경남교육이 미래 교육환경 변화와 학력 저하, 지역 간 교육격차, 학교 현장 갈등 심화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교육 현장의 갈등을 포용하고 정책과 행정을 균형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퇴직 간부 공무원들은 공정한 교육 기회 확대 미래 인재 양성 학교 현장 중심 행정 혁신 등을 경남교육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권순기 후보야말로 경남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권 후보는 자신의 성장 배경도 언급했다. 그는 가난한 산골 소년이 공교육의 힘으로 서울대에 진학하고 카이스트에서 석·박사를 거쳐 대학 총장을 두 번 맡을 수 있었다공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사다리라고 말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제보전화:055-314-5556

장유신문(jsinmun@daum.net)

한혜원 기자 (jsinmun@daum.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