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8-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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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1 21:41
김해시 대동면 감천마을 주민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주민 주도형 카페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해시는 대동면 감천마을이 지난 9일 감천귀촌센터에서 ‘감천사랑 바리스타 육성 컨설팅’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바리스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천사랑 바리스타 육성 컨설팅’은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성한 ‘돌아오고픈 감천마을, 귀촌센터’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교육이다.
김해시는 지난 4월부터 감천마을 주민 11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주민 11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민 바리스타들이 직접 추출한 커피를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교육생들이 참여 소감을 나누며 감천귀촌센터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참여자인 강숙원 부녀회장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커피 기술뿐만 아니라 주민 간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감천귀촌센터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 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천마을은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한 감천귀촌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통해 확보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 당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카페 메뉴 개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감천마을만의 특색 있는 음료를 개발하고, 감천귀촌센터를 주민 교류와 마을 활력의 거점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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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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