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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이웃돌봄으로 복지사각지대 메운다

김해시, 돌봄활동가·통합돌봄 제공기관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6-07-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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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돌봄망 구축을 위해 이웃돌봄활동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

 

김해시는 6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대회의장에서 돌봄활동가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김해시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 돌봄활동가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현장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합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의 이해, 통합돌봄 제공기관 종사자와 돌봄활동가의 역할, 이용자 특성별 소통방법과 상담기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이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돌봄, 주거, 장기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의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장기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국가 돌봄 서비스를 우선 연계한다. 국가 서비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지역 특화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김해시 이웃돌봄사업은 기존 국가 중심 돌봄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돌봄활동가는 지역 내 돌봄문화를 전파하고 안부와 안전 확인, 일상생활 도움, 산책 등 정서지지, 서비스 연계 등 공적돌봄 서비스를 보완하는 통합돌봄 틈새돌봄을 제공하게 된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에 따른 취약계층 고립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공적돌봄 서비스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돌봄활동가 중심의 이웃돌봄 체계는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완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각 읍면동 통합지원창구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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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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