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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상품 한자리서 만난다…CECO에 ‘경남 투어마켓’ 열린다

9일부터 18일까지 경남관광주간 특별 팝업스토어 운영

기사입력 2026-07-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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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관광기업 상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팝업스토어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79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남관광주간과 연계해 특별 팝업스토어 경남 투어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관광주간을 맞아 도내 관광기업의 우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마켓이다.

 

도내 서부·남부·동부 3개 권역을 대표하는 관광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운영 계획에 따르면 센터 입주·협력기업 20개사 내외가 참여하며, 판매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창원컨벤션센터 1층 메인 게이트 인근 로비 공간을 활용해 권역별 독립 매대를 조성하는 삼색 큐레이션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부권인 진주·남해·하동·함양은 산과 들에서 난 내륙 특산품을 선보인다. 남부권인 통영·거제는 바다를 닮은 감성 굿즈를, 동부권인 창원·김해·밀양은 일상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경남을 품다라는 콘셉트 아래 경남 전역의 관광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창녕 온천수를 활용한 선크림, 공룡을 테마로 한 감성 캠핑용 짐색, 남해 말차를 활용한 말차 스프레드 등이 마련된다.

 

이처럼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개성 있는 상품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7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은 창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야장축제 한잔하세코와 연계한 체험 부스 경남을 빚다도 함께 운영된다.

 

한잔하세코는 낮에는 커피, 밤에는 맥주와 안주를 즐기며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여름밤 축제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향을 조합해 보는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와 여름철 산뜻하게 쓸 수 있는 천연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는 엠마스튜디오가, 천연 비누 만들기는 디플레이스가 진행한다. 직접 만들고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투어마켓은 우리 지역 관광기업이 더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로 개척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관광기업의 우수 상품이 도민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관광주간과 연계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관광자원과 기업 상품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남의 다양한 관광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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