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디지털 공예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8월부터 2026 방학특강 ‘나만의 보드게임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특히 미래 핵심 기술인 3D프린팅에 AI 기반 3D 모델링 체험을 더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제작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어린이들의 짧은 여름방학 일정을 고려해 2주 집중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토요일 오전·오후반과 일요일 오전·오후반 등 총 4개 반으로 나뉘며, 반별 정원은 각 10명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어린이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AI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드게임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직접 기획한다.
이어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해 실제 놀이가 가능한 나만의 보드게임을 제작한다. 완성된 보드게임을 서로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주차에는 3D프린터의 특징과 사용처, 활용방안을 배우고 3D 모델링 사이트를 활용한 AI 모델링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게임 소품을 AI로 모델링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한다.
2주차에는 잉크스케이프로 도안을 그리고 레이저 커팅기의 원리를 익힌 뒤, 레이저 커팅기로 보드게임 판 타일을 제작한다.
강의는 3D프린팅 및 메이커 교육 전문가인 메타랩 대표 안진영 강사가 맡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다. 2회 연속 과정 전체 출석이 가능한 초등학교 고학년, 4~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gccc.ghct.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소는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25다. 별도의 교통 지원은 없다.
교육 담당자인 유지훈 테크니션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AI 모델링을 새롭게 도입하고 교육 과정을 보다 효율적인 2주 집중 과정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태호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제작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 055-314-5556
장유신문(jsinmu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