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7-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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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14 21:58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이 반려견과의 교감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수련관에서 ‘김해누리! 행복누리!’ 연합모금 협약사업인 ‘괜찮아, 내가 안아줄개(犬)’의 3회차 프로그램 ‘마음껏 놀아줄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적 배려 대상이거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동물이음 사회적협동조합 전문강사와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부 보조강사가 참여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반려견과 친해지는 활동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돌봄 방법과 리드줄 사용법을 익혔다. 이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감정노트를 작성하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괜찮아, 내가 안아줄개(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김해누리! 행복누리!’ 연합모금 협약사업이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문인력과 교육자원을 연계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반려견과의 교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을 경험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부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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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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