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31 23:32

  • 뉴스 > 김해시뉴스

김해FC, 성남에 0-1 석패…코리아컵 여정 마무리

후반 교체 카드로 맹공 펼쳤지만 득점 실패…8월 2일 안산 원정서 반전 노려

기사입력 2026-07-30 23:1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김해FC2008이 성남FC를 상대로 끝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한 골 차 패배로 코리아컵 일정을 마쳤다.

 

김해FC200829일 오후 8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김해는 로테이션 없이 주전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지만 전반에 허용한 한 골을 만회하지 못했다.

 

김해는 지난 K리그2 19라운드 충북청주FC전과 같은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주장 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여재율, 홍욱현, 최준영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성호영, 곽성욱, 최원철이 배치됐으며 최근 영입된 박재현은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곧바로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에는 이준규와 베카, 이승재가 나서 성남의 골문을 공략했다.

 

김해는 전반 초반 신중하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21분 베카가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을 성호영이 크로스로 연결했고, 베카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공은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5분에는 경합 과정에서 흘러나온 공을 최준영이 강한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으나 성남 골키퍼 이광연의 선방에 막혔다. 김해는 전반 43분 안젤로티의 돌파에 이은 이준상의 슈팅을 막지 못하며 선제골을 내줬고, 0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해는 표건희와 이강욱, 우제욱을 동시에 투입하며 공격 속도를 높였다. 후반 53분 코너킥 위기를 넘긴 뒤 이강욱과 이승재가 빠른 역습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 64분 우제욱, 65분 성호영이 연이어 강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해는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70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성호영의 낮고 강한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흘러나왔다. 우제욱이 곧바로 재차 슈팅했지만 공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후 이유찬과 설현진까지 추가 투입해 세트피스와 문전 슈팅을 계속 시도했으나 끝내 성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손현준 김해FC 감독은 경기 후 로테이션 없이 주전 멤버로 경기를 치르다 보니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아졌지만 실점 장면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골 결정력을 보완해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서 반드시 반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컵 일정을 마친 김해FC는 오는 82일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K리그2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 055-314-5556

장유신문(jsinmun@daum.net)

사진출처: 김해FC

한혜원 기자 (jsinmun@daum.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