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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아래 울리는 재즈·클래식·탱고…대성동고분군 야외 음악회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공연…가야 유물 만들기·미션 체험도 운영

기사입력 2026-08-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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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배경으로 음악과 가야 역사를 함께 즐기는 야외 공연이 열린다.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530분 대성동고분군 옆 야외광장에서 ‘2026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919일과 1017일까지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

 

첫 번째 공연에는 재즈 그룹 강혜인 퀸텟이 무대에 오른다. 두 번째 공연은 클래식 그룹 감스트링’, 세 번째 공연은 탱고 앙상블 친친탱고가 맡아 가야의 역사 이야기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가야 유물 소품 만들기체험이 운영된다.

 

체험 참가 신청은 행사일을 기준으로 3주 전부터 인제대학교 박물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첫 번째 행사 접수는 지난 3일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됐다.

음악회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대성동고분군과 박물관을 무대로 팀별 임무를 수행하는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도 음악회 1·2회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3일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됐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도심 속 열린 공간인 대성동고분군에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전달하길 바란다대성동고분군이 누구나 일상적으로 찾는 역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인제대학교 박물관(055-320-3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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