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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8-07 22:22
경상남도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경남의 위상을 높인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2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경남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제2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은 각계각층에서 경남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도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신설됐다.
올해는 경제, 문화·예술·체육, 사회공헌, 선행·효행·가족, 안전·환경, 기타 도정 기여 등 모두 6개 부문에서 10명 내외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경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도내인 사람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통해 경남을 빛내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인물이다.
경남에 거주하지 않는 타 시·도 거주자나 재외동포, 외국인도 경남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될 수 있다.
수상자는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경상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를 상징하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서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8월 31일까지 우체국에 접수한 경우에 한해 인정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상”이라며 “우리 주변의 숨은 주역들이 빠짐없이 추천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에서는 사회공헌 부문 하충식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의장과 선행·효행·가족 부문 김영심 씨를 비롯해 경제,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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