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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전통과 K-POP, 미국 무대 달궜다…레이크우드와 자매도시 우정 강화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2026 SummerFEST’ 참석…문화·청소년 등 교류 확대 논의

기사입력 2026-08-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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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의 시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확대에 나섰다.

 

김해시는 레이크우드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현지를 방문해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와 대표축제 ‘2026 SummerFEST’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레이크우드시의 시승격 3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김해시의회 정준호 부의장을 포함한 시 대표단 4명과 공연단 4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레이크우드시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시의 발전과 성장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우정을 확인했다.

 

또 그동안의 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문화와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했다.

 

김해시 공연단은 레이크우드시 대표축제인 ‘2026 SummerFEST’ 공식 무대에 올라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K-POP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시민들과 만났다.

공연을 맡은 최선희가야무용단은 버꾸춤과 부채산조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고, 이어 창작무용과 BTS 메들리, 마이클 잭슨 퍼포먼스 등 역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현지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함께 즐겼다.

김해시 관계자는 레이크우드시 시승격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김해시가 함께해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김해시 공연단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K-POP의 매력을 선보이고 김해를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청소년,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넓혀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뒤 2022년 자매도시로 관계를 발전시켰으며, 대표단 상호 방문과 문화교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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