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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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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목소리를 복지정책에”…김해시·대한노인회, 현장 체감형 지원 머리 맞대

경로당 냉·난방기 교체·스마트 경로당 확대 등 논의…정례 소통 채널 운영도 건의

기사입력 2026-08-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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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와 머리를 맞대고 어르신 복지 증진과 경로당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김해시는 21()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회장 이갑순)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과 경로당 운영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통합돌봄과장 등 시 관계자와 이갑순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장, 19개 읍··동 분회장, 사무국장 등 김해시지회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시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지난 7월 말 기준 91,228명으로 전체 인구의 17.1%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사회가 지속·심화되는 가운데 34,500여 명의 회원을 둔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와의 긴밀한 민·관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뿌리가 돼 온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 복지 정책이 곧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기본 정책이라는 기조 아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로당 환경 개선과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 확대를 비롯해 경로당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확대, 어르신 여가 복지를 위한 스마트 경로당 추가 구축, 시장과 노인회 임원 간 정례 소통 채널 운영 등이 제시됐다.

 

김해시는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필요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 관계 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환경을 만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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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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