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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7 22:41 수정 2026-09-07 22:45
도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되새기는 자리가 경남에서 마련됐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7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의 대도약, 동행하는 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종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복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도 함께 진행돼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완수 지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여러분은 도민을 직접 만나고, 힘들고 어려울 때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분들”이라며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는 동행의 실천이 바로 사회복지”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도정에서 사회복지 분야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민선 9기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사회복지”라며 “민선 8기에 시작한 경남형 복지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고, 통합돌봄 등 도민에게 필요한 복지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로와 교량을 더 놓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행복한 삶”이라고 강조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27회를 맞았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정책 건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 연계·협력을 비롯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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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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