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18 22:43

  • 뉴스 > 김해시뉴스

블루베리 농가 200명 김해로…‘수확 이후’가 경쟁력 가른다

동남권 농업인 참여 경남 순회교육 최대 규모…수확 후 과원관리부터 자조금·공동출하·유통 판로 확대까지 공유

기사입력 2026-09-10 22:2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김해를 비롯한 동남권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품질 과실 생산과 수확 후 관리 기술을 익히고, 자조금과 공동출하 등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신규·청년 농업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블루베리 산업에 대한 젊은 영농세대의 관심도 확인됐다.

 

김해시는 지난 9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회의실에서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과 관심 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블루베리연합회 권역별 전문기술 교육 및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블루베리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경남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세 번째 일정으로 마련됐다. 1차 진주, 2차 산청에 이어 김해에서 진행됐다.

 

김해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뿐 아니라 부산과 울산, 창원, 양산, 밀양, 창녕 등 인근 동남권 농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앞서 다른 시·군에서 열린 교육에 100명 안팎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블루베리 산업에 뛰어든 비교적 젊은 신규·청년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은 고품질 과실 생산과 수확 이후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한 농가의 핵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한국블루베리연합회가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블루베리 의무자조금 도입과 운영 방향, 공동출하와 유통 판로 확대 등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블루베리 품목 나광철 농업마이스터가 블루베리 수확 후 생육 및 과원 관리 기술을 주제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수확 종료 후 수세 회복을 비롯해 전정과 비배 관리 등 농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남 동남권 전역에서 200명이 넘는 많은 농업인이 우리 센터를 찾아 배움의 열기를 보여주셨고, 특히 젊은 영농 세대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블루베리 산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 교육과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내외 과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한혜원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장유신문(jsinmun@daum.net)

한혜원 기자 (jsinmun@daum.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