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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문화예술, 서울 무대로 넓힌다…2027년 클레이아크 기획전 ‘강동서 만난다’

김해문화관광재단·강동문화재단 업무협약…전시·홍보 인프라 공유하고 문화·관광 콘텐츠 수도권 확산

기사입력 2026-09-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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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서울과 수도권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김해문화관광재단과 서울 강동문화재단이 손잡고 문화예술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2027년에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기획전시를 서울에서 선보인다.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서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호)은 김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서울과 수도권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을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이 WTC서울(코엑스), 송파여성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수도권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 관계를 확대한 것이다. 재단은 이를 계기로 서울·수도권 내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김해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문화예술 역량과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공동 발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기관과 사업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유·무형 자산 공동 활용, 기관 사업에 대한 협력·지원, 기타 업무 연계와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 담겼다.

 

협약의 첫 구체적인 성과는 2027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양 기관은 강동문화재단에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기획전시를 개최해 김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김해 문화의 수도권 확산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강동문화재단은 전시 운영에 필요한 자체 전시 인프라와 부대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양 기관은 홈페이지와 SNS, 시설 내·외부 홍보 공간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와 마케팅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김해의 문화예술을 서울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김해와 수도권을 문화로 연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서 WTC서울(코엑스)과 송파여성문화회관에 이어 강동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김해의 문화·관광 콘텐츠가 수도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가 가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강동구민과 서울 시민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양 기관의 전시 공간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김해의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문화·관광 콘텐츠의 전국적인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안내한 온라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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