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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부터 맞춘 화음, 전국 무대 빛냈다…김해 주촌초 ‘119소방동요’ 최우수상

경남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해 창작곡 ‘어느 소방관의 기도’ 열창…소방관 헌신·안전의 소중함 노래로 전해

기사입력 2026-09-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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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부터 꾸준히 연습하며 전국 무대를 준비해 온 김해 주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아름다운 화음과 표현력으로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해서부소방서(서장 박길상)17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한 김해 주촌초등학교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전국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소방동요 무대를 선보인다.

 

주촌초등학교는 지난 6월 열린 22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경남 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전국대회를 목표로 꾸준한 연습과 무대 준비를 이어왔다.

 

전국 무대에서 주촌초등학교 합창단이 선보인 곡은 창작곡 어느 소방관의 기도였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화음과 풍부한 표현력, 완성도 높은 무대로 소방관의 사명과 헌신, 안전의 소중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초등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학생들은 전국대회를 앞두고 방학부터 연습을 이어가며 합창은 물론 무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서필상 주촌초등학교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하며 흘린 땀이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무엇보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소방관의 헌신과 안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서로 협력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길상 김해서부소방서장은 멋진 무대를 보여준 주촌초등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이번 대회가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호흡을 맞추며 협동심을 키우고, 안전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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