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9-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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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22 23:29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연결하는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등 5,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2026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등 5,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꿈을 현실로, 김해를 무대로, 미래의 가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정보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 학교,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으로 꾸려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김해교육박람회는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이 매년 행사 운영 방향과 체험 분야, 주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단순 체험 중심의 행사를 넘어 지역이 보유한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를 진로 탐색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AI·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인기 과학 크리에이터 ‘엑쏘쌤’의 진로특강도 열려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10개 학생공연도 이어지며 박람회에 활기를 더했다.
지역 대학을 비롯해 경찰청과 한국환경보전원 등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밖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접하는 동시에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해시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대학, 유관기관이 보유한 교육자원이 한자리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진로로 연결됐다는 데 이번 박람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지원할 때 더욱 큰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해 아이들이 김해 곳곳에서 배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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